(영상) 타조가 왜 성남 한복판에…? [포착]

(영상) 타조가 왜 성남 한복판에…? [포착]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4-03-26 14:16
수정 2024-03-26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고 접수 후 포획 완료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인스타그램 ‘namhwi’)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인스타그램 ‘namhwi’)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인스타그램 ‘namhwi’)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인스타그램 ‘namhwi’)
26일 경기 성남 한복판에 타조가 나타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 타조 한 마리가 뛰어드는 소동이 빚어졌다.

“타조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 오전 10시 27분 상대원동의 한 공장 인근을 배회하던 타조를 발견해 무사히 포획했다.

소방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공동 대응을 벌여 타조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로 인한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타조는 이날 오전 9시 28분 인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해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해당 생태체험장으로 반환이 완료된 상태다.
이미지 확대
생태체험장 탈출한 타조
생태체험장 탈출한 타조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
이미지 확대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
2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원터널 사거리 인근 도로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한 타조가 달리고 있다. 2024.3.26 연합뉴스(독자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