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나주 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10-22 10:16
수정 2024-10-22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나주 82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참여
김귀순 회장 “단합 발전할 수 있는 계기”

이미지 확대
나주시는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시의원, 김귀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보육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시의원, 김귀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보육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귀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병태 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 시의원, 김귀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보육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귀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가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보육교직원들이 단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보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과업이다”며 “아이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의 헌신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