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치 ‘직위 해제’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치 ‘직위 해제’

임형주 기자
입력 2025-03-27 16:21
수정 2025-03-27 16: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치
광주광산경찰, 적발된 A 순경···직위 해제

이미지 확대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직위 해제 됐다.

27일 광주 서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한 도로에서 광주 광산경찰서 하남지구대 소속 30대 A 순경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순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러한 사실을 통보받은 직후 A 순경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A 순경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