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예정

[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회장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예정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5-07-14 17:06
수정 2025-07-14 17: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일준(왼쪽 사진)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일준(왼쪽 사진) 삼부토건 회장과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이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김건희 특검이 1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삼부토건 이일준 회장과 조성옥 전 회장,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 이응근 전 삼부토건 대표 등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