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빌라 신축공사장서 60대 추락 중상

인천 강화군 빌라 신축공사장서 60대 추락 중상

강남주 기자
입력 2025-09-04 14:34
수정 2025-09-04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울신문DB.
서울신문DB.


인천 강화군의 한 빌라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크게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쯤 강화읍 관청리의 빌라 신축공사 현장 5층에서 60대 남성 A씨가 4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5층 옥상에서 지붕 패널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와 관련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