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명 사상

울산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명 사상

입력 2013-07-08 00:00
수정 2013-07-08 0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오전 3시 50분께 울산시 중구 서동 동천서로 입구에서 K3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운전자 임모(23)씨가 차 밖으로 튕겨 나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동승자 현모(23)씨는 경상을 당했다.

경찰은 임씨가 서동에서 북구 방향으로 운행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