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역서 70대 추정 남성 투신 사망…1호선 운행 지연

방학역서 70대 추정 남성 투신 사망…1호선 운행 지연

입력 2013-09-22 00:00
수정 2013-09-22 15: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1시 45분께 서울지하철 1호선 방학역에서 7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역 안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인천에서 출발해 양주 방면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발견하고 급하게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