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금품 털고 불 지른 육군 상근예비역 검거

차량 금품 털고 불 지른 육군 상근예비역 검거

입력 2014-02-26 00:00
수정 2014-02-26 0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의 금품을 털고 불을 지른 혐의(절도 등)로 육군 상근예비역 A(21)병장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26일 밝혔다.

A병장은 지난해 12월 2일 오전 2시 11분께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B(53)씨의 그레이스 승합차 문을 따고 현금 3만원을 훔친 뒤 차 조수석에 불을 질러 전소시켜 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병장은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며 절도 증거를 없애려 차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