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23분께 서울 노원구 수락산 8부 능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나가던 등산객이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주변의 잡목과 낙엽 등 약 1천200㎡를 태우고 낮 12시 43분께 진화됐다. 주변에 민가나 시설물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난 지점이 정상에 가까운 곳이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나가던 등산객이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주변의 잡목과 낙엽 등 약 1천200㎡를 태우고 낮 12시 43분께 진화됐다. 주변에 민가나 시설물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난 지점이 정상에 가까운 곳이라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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