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버스 주택 담벼락 들이받아…1명 사망·18명 부상

직행버스 주택 담벼락 들이받아…1명 사망·18명 부상

입력 2014-05-22 00:00
수정 2014-05-22 1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오후 1시 21분 전남 보성군 벌교읍 한 삼거리에서 직행버스가 인근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9명 가운데 승객 1명이 숨졌다.

나머지 승객과 운전기사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버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브레이크 등 차량 결함이나 운전 부주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