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 51분께 부산시 연제구 동해남부선 간이역인 남문구역 인근에서 철길 건널목을 건너던 유모(61)씨가 부전역을 출발해 동대구 방향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또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4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열차가 진입할 때 건널목 보행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또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4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열차가 진입할 때 건널목 보행을 막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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