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백화점 외벽청소중 크레인에 끼어 중상

잠실 롯데백화점 외벽청소중 크레인에 끼어 중상

입력 2014-11-10 00:00
수정 2014-11-10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정문 주변에서 스카이크레인에 올라 외벽을 청소하던 40대 남성이 크레인 발판과 건물 외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남성은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5분 만인 오후 4시께 구조됐지만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