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7일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고 간호사를 위협한 혐의(협박)로 박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이날 자정께 대구시 북구 한 병원에서 간호사 Y(23)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고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만취한 박씨가 병원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씨는 이날 자정께 대구시 북구 한 병원에서 간호사 Y(23)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소리를 지르고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만취한 박씨가 병원에서 담배를 피우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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