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퇴소에 앙심…실버타운에 방화시도

강제 퇴소에 앙심…실버타운에 방화시도

입력 2015-06-29 07:17
수정 2015-06-29 0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신이 지냈던 실버타운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방화미수)로 김모(6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 45분께 부산시 수영구에 있는 한 실버타운 복도에 라이터로 폐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했지만, 경비원에게 걸려 미수에 그쳤다.

김씨는 실버타운에서 강제 퇴소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런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