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52분께 전남 무안군 해제면 한 마을의 비탈길에 주차된 1t 화물차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A(70)씨가 치어 숨지고, B(66)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비탈길에 주차된 차량이 갑자기 내리막길로 내려오면서 주민들을 치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주차된 트럭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없는 상태로 비탈길에 주차된 차량이 갑자기 내리막길로 내려오면서 주민들을 치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주차된 트럭의 제동장치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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