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또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혐의 피소…소속사 “확인 후 입장발표”

박유천, 또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혐의 피소…소속사 “확인 후 입장발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16 15:14
수정 2016-06-16 17: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유천
박유천
인기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30)이 또 다른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6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 매체를 통해 “사건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