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박사과정 학생 숨진 채 발견

카이스트 박사과정 학생 숨진 채 발견

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입력 2016-07-18 15:58
수정 2016-07-18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이스트(KAIST) 연구실에서 박사과정 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오전 11시 30분쯤 이 학교 자연과학동의 한 연구실에서 A(26·박사과정)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연구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카이스트에서는 2014년 2명, 지난해 2명 등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