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태남 아나운서, 향년 59세로 별세…누군가 보니?

KBS 박태남 아나운서, 향년 59세로 별세…누군가 보니?

이슬기 기자
입력 2017-02-22 14:45
수정 2017-02-22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 박태남 아나운서, 향년 59세로 별세
KBS 박태남 아나운서, 향년 59세로 별세 사진=KBS 제공
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향년 59세 나이로 별세했다.

22일 TV리포트에 따르면 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생을 달리했다.

박태남 아나운서는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이후 2007년부터 2017년까지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2001년 KBS2 ‘KBS 뉴스 18:00’, KBS1 ‘KBS 뉴스 네트워크’ 등을 맡아 오랜 뉴스 진행으로 대중들에 친숙한 얼굴이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4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