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 승용차끼리 충돌…교통사고로 1명 사망·6명 부상

강원 양양서 승용차끼리 충돌…교통사고로 1명 사망·6명 부상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17-07-08 22:04
수정 2017-07-08 22: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강원 양양군에서 두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이미지 확대
심하게 부서진 양양 교통사고 차량
심하게 부서진 양양 교통사고 차량 8일 오후 5시 4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BMW 승용차와 베르나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7.7.8 [양양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이날 오후 5시 4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광명가족펜션 앞길에서 BMW 승용차와 베르나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고로 베르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장모(59)씨가 숨졌으며 이 차를 운전하던 김모(56·여)씨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베르나 승용차에는 5명이, BMW 승용차에는 2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