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원생 깔고’ 강제로 밥 먹이는 어린이집 원장

[포토] ‘원생 깔고’ 강제로 밥 먹이는 어린이집 원장

김지수 기자
입력 2017-12-13 16:00
수정 2017-12-13 16: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달 27∼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한 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에서 원장 A(55·여)씨가 거실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두 다리 사이에 C(1)군의 머리를 끼우고 강제로 밥을 떠먹여 학대하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와 그의 딸인 보육교사 B(30)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