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운행 최대 25분 지연…월요일 ‘지각 대란’

2호선 운행 최대 25분 지연…월요일 ‘지각 대란’

입력 2018-04-23 09:27
수정 2018-04-23 09: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호선 지하철 운행이 최대 25분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호선 구간에서도 열차가 최대 20분 지연 운행됐다.
이미지 확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23일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2호선 외부순환 열차가 25분간 지연됐다. 내부순환 열차도 15분간 늦어졌다.

1호선도 상행선과 하행선이 각각 최대 20분과 15분 늦게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가 23일 발행한 간편지연증명서. 2018.4.23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서울교통공사가 23일 발행한 간편지연증명서. 2018.4.23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7호선 장암행과 온수행, 부평구청행 열차도 구간에 따라 최대 5분 지연됐다고 서울교통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5분 이상 열차가 지연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