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비닐하우스 불...母子 부상 “생명 지장 없어”

경기 이천 비닐하우스 불...母子 부상 “생명 지장 없어”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3-05 09:10
수정 2024-03-05 09: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기 이천시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이천시 비닐하우스 화재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이천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34분쯤 이천시 신둔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내국인 모자 관계인 A(59)씨와 B(28)씨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전기보일러에서 화재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