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서 5중 추돌·1명 중상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부근서 5중 추돌·1명 중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4-15 15:40
수정 2024-04-15 15: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5일 낮 12시 4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양지터널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5일 낮 12시 4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양지터널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5일 낮 12시 4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양지터널 인근에서 전세버스 등 차량 5대가 연루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전세버스 2대와 1톤 화물차 2대가 뒤엉키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4개 차로 가운데 1차로를 제외한 3개 차로가 통제돼 한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이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