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해군 초계기 1대 포항공항 착륙 중 추락…“4명 탑승”

[속보] 해군 초계기 1대 포항공항 착륙 중 추락…“4명 탑승”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5-05-29 14:05
수정 2025-05-29 14: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해군의 P-3 해상초계기. 해군 제공
해군의 P-3 해상초계기. 해군 제공


29일 오후 1시 58분쯤 해군의 P3 해상 초계기 1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포항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했다.

당국은 추락 해군 초계기에 4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29일 오후 1시 43분쯤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군 해상초계기(P-3)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면서 “탑승 승무원은 4명이며 사고 경위와 인명 및 피해 상황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
포항서 초계기 추락
포항서 초계기 추락 29일 오후 1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에서 해군 초계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5.5.29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