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부터 한예종 교수로 재직한 김 신임 총장은 한국 고건축 분야의 전문가로 국가영빈관인 삼청장 등을 설계했고 여주 영릉 종합정비계획 등에 참여해 왔다. 또 문화재위원, 한국건축역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13-08-2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