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특집] 다양한 입학 전형·조기졸업… 자기계발 ‘셀러던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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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7 00:00
수정 2014-06-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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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사이버대 8월 중순까지 신·편입생 모집

전국 21개 사이버대가 이번 달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201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대는 그동안 공부할 시기를 놓친 중장년층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전문성을 기르거나 일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20~30대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비율은 70%에 이르며 최근에는 대졸이나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들의 입학비율도 높아지는 추세다. 신입생은 수학능력시험 성적 등을 따지지 않고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으로 선발하는 곳이 대부분이어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지만 3학년 편입은 치밀하게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대학별로 모집 기간과 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모집요강을 확인한 후 지원해야 한다.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서울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13일 송파구 숯내공원에서 개최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1구간)’ 착공식에 참석했다.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은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잠실동 삼성교까지 총 4.9km 구간의 탄천 제방도로와 하단도로의 통합 정비 및 구조개선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남권 일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동부간선 우회도로 기능 확보를 통한 지역 간 이동성과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은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1구간은 올림픽훼밀리아파트에서 광평교사거리까지 0.6km(왕복 6차로), 2구간은 광평교사거리에서 삼성교 북단까지 4.3km(왕복 4~6차로)다. 이번 착공식은 1구간 공사에 대한 것으로 2005년 사업계획이 수립된 이후 20년 만에 실시된 것이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많은 행정절차와 난관을 넘어 계획된지 무려 20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되어 감회가 크다”라며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서울 동남권 교통체계를 새롭게 설계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조개선을 통해 동남권 교통
thumbnail -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개선’ 착공식 참석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4-06-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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