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성신여자대학교

[대입 수시모집] 성신여자대학교

입력 2014-08-26 00:00
수정 2014-08-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면접 대신 서류로 2단계 심층 평가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23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구분해 실시하는데 학생부, 실기, 서류평가, 면접 등 각 전형마다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수험생은 자신의 특성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신체인지전형과 성신자기주도형인재전형을 통합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총 454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평가를 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2단계로 나누어 심층적인 서류 평가를 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어학우수자 전형에, 예·체능계 분야의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 전형과 예체능실적우수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교과)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2015학년도부터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2014-08-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