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시모집] 가톨릭대학교, 학생부 성적만으로 357명… 논술전형 177명 선발

[대입 수시모집] 가톨릭대학교, 학생부 성적만으로 357명… 논술전형 177명 선발

입력 2015-08-26 00:08
수정 2015-08-26 0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톨릭대학교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모두 1111명을 선발한다.

이미지 확대
이창우 가톨릭대 입학처장
이창우 가톨릭대 입학처장
논술우수자전형으로는 17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성적 50%, 논술고사 5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357명을 모집한다. 이번 입시부터 단계별 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성적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된다.

학생부와 자기 소개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2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73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지역균형전형 50명 ▲교육기회균등전형Ⅰ 22명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외) 69명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정원외) 9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정원외) 10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특별전형(정원외) 20명 ▲단원고특별전형(정원외) 10명 등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5명 ▲학교장추천전형 19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명 등 모두 35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수시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18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22명 등 40명을 선발한다.

2015-08-2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