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53% “국정교과서 수능 부담 ↓ “

고2 53% “국정교과서 수능 부담 ↓ “

입력 2015-10-09 21:52
수정 2015-10-09 21: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절반 정도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성균관대 교육학과 양정호 교수는 전국의 고2 학생 2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국정 교과서에 따른 수능 국사 시험의 부담 감소에 대해 34.8%가 ‘그렇다’, 18.5%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22.4%는 수능 부담이 줄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