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나향욱 파면 결정 발표하는 교육부 차관

[포토] 나향욱 파면 결정 발표하는 교육부 차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12 13:46
수정 2016-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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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혹스런 교육부 차관
곤혹스런 교육부 차관 이 영 교육부 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 파면 조치 결정을 발표하는 도중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교육부는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47)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이 영 교육부 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한 망언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고 전체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나향욱 전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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