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는 대학 급증에… 기록물 서고 수용도 ‘한계’

문 닫는 대학 급증에… 기록물 서고 수용도 ‘한계’

입력 2023-02-22 18:09
수정 2023-02-23 00: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 닫는 대학 급증에… 기록물 서고 수용도 ‘한계’
문 닫는 대학 급증에… 기록물 서고 수용도 ‘한계’ 22일 대구 동구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폐교 대학 기록물 서고에 폐교 대학의 학사·인사 자료들이 가득 차 있다. 재단은 “현재 서고의 82.7%가 채워져 서고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개 대학이 경영난 등으로 폐교했고, 현재 30개 대학이 폐교 위험에 처한 만큼 재단 서고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
대구 연합뉴스
22일 대구 동구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폐교 대학 기록물 서고에 폐교 대학의 학사·인사 자료들이 가득 차 있다. 재단은 “현재 서고의 82.7%가 채워져 서고의 확충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개 대학이 경영난 등으로 폐교했고, 현재 30개 대학이 폐교 위험에 처한 만큼 재단 서고 수용 능력이 한계치에 이르렀다.

대구 연합뉴스

2023-02-2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