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플러스] ‘출생 코호트연구·환경보건정책’ 국제세미나 9~10일 코엑스서

[환경 플러스] ‘출생 코호트연구·환경보건정책’ 국제세미나 9~10일 코엑스서

입력 2013-05-06 00:00
수정 2013-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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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어린이 환경보건 전문가를 초청, ‘제1회 어린이 환경보건 국제세미나’를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출생 코호트 연구와 어린이 환경보건정책 발전방향’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유해인자 노출 예방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출생 코호트란 같은 해에 태어난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 위험요인이나 환경요인의 수준에 따른 질병의 발생률 차이를 비교하는 연구를 뜻한다. 9일에는 미국 마이클 해처, 스페인 마리엘 케사스, 일본 유노 요네모토 박사가 각 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출생 코호트 연구의 추진 배경과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몽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전문가가 각 국의 어린이 환경 보건정책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논의하게 된다. 10일에는 어린이 환경보건 분야의 국제 협력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2013-05-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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