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우포 따오기’ 42년 만에 번식 성공 29일 경남 창녕군 이방면 모고마을 한 둥지에서 어미새가 돌보는 가운데 따오기 새끼 2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관련 동요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였지만 멸종됐다가 야생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1979년을 끝으로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지 42년, 중국에서 도입한 한 쌍으로 복원에 나선 지 12년 만이다. 창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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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우포 따오기’ 42년 만에 번식 성공
29일 경남 창녕군 이방면 모고마을 한 둥지에서 어미새가 돌보는 가운데 따오기 새끼 2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관련 동요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였지만 멸종됐다가 야생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1979년을 끝으로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지 42년, 중국에서 도입한 한 쌍으로 복원에 나선 지 12년 만이다. 창녕 연합뉴스
29일 경남 창녕군 이방면 모고마을 한 둥지에서 어미새가 돌보는 가운데 따오기 새끼 2마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관련 동요가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였지만 멸종됐다가 야생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1979년을 끝으로 국내에서 자취를 감춘 지 42년, 중국에서 도입한 한 쌍으로 복원에 나선 지 12년 만이다.
창녕 연합뉴스
2021-04-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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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