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힘찬 출발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힘찬 출발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3-27 14:45
수정 2023-03-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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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발대식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는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6기 발대식을 열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중·고교생 자녀를 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입단한 80가족 266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첫 활동으로 여울수변공원 인근 약 300㎡ 화단과 산책로 150m 거리에 문그로우·챠이브·황금사철 등 5종의 꽃나무 6590본 꽃나무를 심었다.

지난 2013년 19가족 56명으로 시작한 가족봉사단은 매년 당진 문화재 보호 활동, 환경정화활동, 재활용품 재활용 활동, 농가 일손 돕기 등을 펼쳐왔다. 창단 후 지금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2445가족 7252명으로 71회 3만723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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