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찰,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받아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9-01 17:55
수정 2017-09-01 18: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서부지검이 1일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김장겸 MBC 사장 체포영장 발부.
김 사장은 부당노동행위로 고발당한 건과 관련 고용노동부의 출석 요청에 3차례 불응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므로 확인이 어렵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김장겸 MBC 사장은 노조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