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저비용 상용화 기술 개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저비용 상용화 기술 개발

입력 2013-07-02 00:00
수정 2013-07-02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대 교수진 3명 발표

전북대 교수진이 적은 비용으로 휘어지는 액정 디스플레이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북대 강신웅·이승희(융합공학과), 이명훈(유연인쇄전자전문대학원) 교수 연구팀은 TV 제조에 필수적인 액정의 배향막 처리 공정 없이 액정의 수직배열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 결과는 ‘아조색소 화합물의 광이성질화 및 물리적 흡착에 의한 표면개질에 기인하는 액정의 수직배향제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기능성 재료분야 세계적 저널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6월호에 실렸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3-07-0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