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처럼 유연한 초경량 비행체 배트봇

박쥐처럼 유연한 초경량 비행체 배트봇

입력 2017-02-02 22:02
수정 2017-02-03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쥐처럼 유연한 초경량 비행체 배트봇
박쥐처럼 유연한 초경량 비행체 배트봇 미국 칼텍(캘리포니아공대) 정순조 교수팀이 2일 공개한 비행로봇 ‘배트봇’. 박쥐와 비슷한 크기에 무게 93g인 이 소형 로봇은 날개를 비대칭적으로 움직여 방향을 전환하고 급강하하는 등 기존 비행로봇에서는 불가능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재난현장 감시, 환경모니터링 등에 배트봇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칼텍(캘리포니아공대) 정순조 교수팀이 2일 공개한 비행로봇 ‘배트봇’. 박쥐와 비슷한 크기에 무게 93g인 이 소형 로봇은 날개를 비대칭적으로 움직여 방향을 전환하고 급강하하는 등 기존 비행로봇에서는 불가능한 공중 기동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재난현장 감시, 환경모니터링 등에 배트봇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2-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