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청소년들 사회적 리더로 키우고 싶어”

양준혁 “청소년들 사회적 리더로 키우고 싶어”

입력 2011-06-14 00:00
수정 2011-06-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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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야구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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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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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뒤 야구해설가로 나선 양준혁(42)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야구재단을 만들어 유망주 육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양준혁은 13일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센터에서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 발대식을 열고 “자라나는 청소년을 사회적 리더로 키우고자 재단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재단의 첫 번째 사업은 전국 규모의 유소년·청소년 야구축제를 여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대전 갑천에서 전국 55개 클럽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제1회 양준혁 전국청소년야구대축제를 열었던 양준혁은 다음 달 대구 영남대에서 제2회 대축제를 이어 간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6-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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