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혼마골프 탄도 개선한 골프공 연말 출시

[하프타임] 혼마골프 탄도 개선한 골프공 연말 출시

입력 2015-07-31 00:10
수정 2015-07-3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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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 코리아 니시타니 코지 대표이사는 지난달 말 장하나(23·비씨카드)와 이보미(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 레이디스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에서 동시 우승할 당시 사용한 ‘TOUR WORLD’ 시리즈 ‘TW-G1’, ‘TW-G1x’의 성공적인 진출에 힘입어 올해 말 획기적인 두 종류의 골프공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기존 3~4피스 구조를 벗어난 이들 신제품은 과도한 스핀을 줄여 탄도와 직진성에서 탁월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5-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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