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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역주
20일 강원도 강릉시 교2동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트랙 여자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정혜림(제주)이 허들을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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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했어요
20일 강원도 강릉시 교2동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트랙 여자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1위를 한 정혜림(제주)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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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육상 허들 1인자 정혜림(제주시청)이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전국체전 100m허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혜림은 20일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100m허들 결승에서 13초31 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이연경이 수립한 한국 기록 13초00에는 0.31초 못 미쳤다.
예선 13초36으로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정혜림은 첫 번째 허들부터 치고 나오면서 끝까지 선두로 내달렸다.
이지민(강원체육회·13초70)과 정연진(울산시청·13초75)이 뒤를 이었다.
정혜림은 2009, 2011, 2012, 2014년에 이어 개인 통산 다섯 번째로 체전 여자 일반부 100m허들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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