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1골1도움’ 첼시 레이디스, 선덜랜드에 5-0 대승

‘지소연 1골1도움’ 첼시 레이디스, 선덜랜드에 5-0 대승

입력 2016-06-30 09:22
수정 2016-06-30 09: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소연이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첼시 레이디스가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후반기 첫 경기에서 선덜랜드 레이디스를 대파했다.

첼시 레이디스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헤턴센터에서 열린 선덜랜드 레이디스와 WSL 원정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풀타임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전반 30분과 전반 41분 래퍼티의 연속골로 앞서간 첼시 레이디스는 전반 43분 지소연의 킬패스를 받은 젬마 데이비슨의 쐐기골이 터지며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첼시 레이디스는 후반 27분 밀리 브라이트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32분 지소연의 마무리골이 폭발해 5골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