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의원단,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방문

국민의당 의원단, 리우올림픽 선수단 격려 방문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7-11 17:59
수정 2016-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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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의원단 10명은 11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의원단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조영호 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함께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막바지 훈련에 임하는 12개 종목 316명의 선수를 격려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20여 일간 컨디션 조절과 훈련을 잘해서 리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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