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회에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클래식 피지크 매니아, 클래식 피지크 오픈, 보디빌딩 매니아, 보디빌딩 오픈, 피지크 매니아, 피지크 오픈, 슈퍼맘, 비키니 매니아, 비키니 오픈, 비키니 주니어, 비키니 노비스, 스포츠모델 매니아, 스포츠모델 오픈, 보디빌딩 주니어, 보디빌딩 노비스, 보디빌딩 오픈 등에서 경연을 벌였다.
특히 비키니 부문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 높은 인기도를 입증했다. 관중들은 비키니 여신들이 무대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낼 때마다 큰 환호성을 질러대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지윤이 비키니 주니어에서 1위를, 정채아가 비키니 노비스에서 1위를, 최나영이 비키니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영예의 그랑프리는 최나영에게 돌아갔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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