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연승의 주인공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 선정 5월의 선수에 뽑혔다. 일본에서 올 시즌 MLB로 진출,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1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일본부터 이어 온 연승 행진을 멈췄지만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2014-06-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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