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와의 인터뷰서 최근 상황 전해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28·LA 다저스)이 “재활이 잘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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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류현진은 두 시즌 동안 28승1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던 때로 돌아갈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면서 “다저스는 류현진이 내년 스프링캠프 때 팀에 합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추신수(33·텍사스)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3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 갔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 .255를 유지했고 텍사스는 5-3으로 패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5-09-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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