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시즌 4호 홈런. 사진=AP 연합뉴스
추신수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솔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솔로 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 마이클 피네다의 4구째 시속 150㎞(93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우월 솔로포를 만들었다.
이에 텍사스는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의 선두타자 홈런 소식을 알렸다.
텍사스는 트위터를 통해 “이게 바로 추신수가 경기를 시작하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1번타자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도 홈런을 자주 만들고 있다.
이날 기록한 홈런은 추신수의 개인 통산 18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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