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은 12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과 연봉 110만 달러(약 12억 9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두산과 연봉 65만 달러에 계약한 보우덴은 연봉 대폭 인상의 기쁨을 누리며 내년 시즌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6-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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