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세계야구연맹 총재와 유소년야구 협력 논의

허구연 KBO 총재 세계야구연맹 총재와 유소년야구 협력 논의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2-05-12 11:21
수정 2022-05-12 11: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구연 KBO 총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과 유소년 사업 협력 논의
허구연 KBO 총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과 유소년 사업 협력 논의 허구연 KBO 총재(오른쪽)가 지난 10일 KBO 사무국에서 리카르도 프라카리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허구연 총재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리카리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KBO 사무국에서 만나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KBO 사무국을 예방한 프리카리 회장은 KBO와 WBSC의 공고한 관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유소년의 야구 참여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KBO는 “각종 국제대회의 발전 방안과 국제대회 신설, 주요 프로 리그간의 협력 체계 구축 등 WBSC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에 대해 공유받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