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부족한 점 많다는 것을 느꼈다”

박성현...”부족한 점 많다는 것을 느꼈다”

입력 2015-10-19 10:40
수정 2015-10-19 11: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마지막 라운드 9번홀 티샷
마지막 라운드 9번홀 티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22·넵스)은 미국 렉시 톰프슨에 1타차로 우승을 내줬다.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박성현은 18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우승을 못하면 항상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만 특히 오늘 초반에 긴장을 많이 해 샷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14번홀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두 번째 샷을 잘 치고도 짧은 버디 퍼트를 놓친 것이 우승하지 못한 원인이 됐다”면서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 AFPBBNews=News1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