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캡틴 이영표 이영표(밴쿠버)가 28일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축구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자신의 은퇴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한 카밀루가 이를 양보한 이영표에게 달려가 달려가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연출했다(작은 사진). 후반 45분 이영표가 교체돼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자 2만여 관중이 기립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밴쿠버 A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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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캡틴 이영표
이영표(밴쿠버)가 28일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축구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자신의 은퇴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한 카밀루가 이를 양보한 이영표에게 달려가 달려가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연출했다(작은 사진). 후반 45분 이영표가 교체돼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자 2만여 관중이 기립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밴쿠버 AP 특약
이영표(36·밴쿠버)가 28일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축구 콜로라도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자신의 은퇴 경기를 마친 뒤 동료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성공한 카밀루가 이를 양보한 이영표에게 달려가 달려가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감동적인 세리머니를 연출했다(작은 사진). 후반 45분 이영표가 교체돼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자 2만여 관중이 기립 박수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밴쿠버 A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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